제100회 전국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알린다.
![]() |
박원순 서울시장 2018.09.11 leehs@newspim.com [사진=이형석 기자] |
총 133명으로 구성된 이번 조직위원회는 역대 최대 규모다. 박 시장은 대회 조직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2021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료 시까지 조직위를 이끈다.
앞서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2018 서울 바이오 의료 국제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통해 개막을 알린다.
be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