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오는 17일 김해시 해반천 일원 약 6.4km 구간에서 ‘2018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2018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 홍보 포스터[사진=경남은행]2018.11.12. |
2018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모집한 3200명의 인터넷 사전 접수자 외에 당일 오전 8시(시작 1시간 전)부터 진행될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0명이 추가로 참가할 수 있다.
별도 참가비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키친아트 고급 보온병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4문형냉장고·김치 냉장고·55인치 UHD TV·드럼세탁기·코드제로A9무선청소기·압력밥솥·자전거·등산용품 등 50여종의 경품도 준다.
경남은행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2018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는 김해시민의 종 광장, 해반천, 연지공원역, 전하교 등의 코스로 짜여있다"면서 "인근에 국립김해박물관과 대성동고분군 등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대회를 마치고 자녀 교육과 데이트코스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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