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지구)가 오는 25일까지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무제한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G9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전, 건강식품, 패션뷰티, 유아동 등 다양한 직구 카테고리를 무료 배송으로 판매하고 TV의 경우 전문 기사님이 직접 방문하는 무료 설치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이번 ‘G9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프로모션 내 전 상품에 무제한 적용 가능한 15% 쿠폰이 지급된다. 15%, 10%, 7% 할인 3종으로 이루어진 쿠폰은 G9 회원 누구나 프로모션 기간 내 매일 발급 가능하며, ‘G9 블랙프라이데이’ 해당 기획전에서 상품 구매 시에 할인 한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H농협 및 삼성카드 결제 시 5% 추가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함께 지급해 TV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쿠폰들은 ID 당 매일 10회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대표 상품을 2가지씩 선정해 특가 판매한다. 특가 상품은 ‘직구 TV’와 ‘TV외 상품’으로 구분되며 이날은 ‘삼성 UHD LED 스마트 TV(UN75NU8000)’를 최종 할인을 적용해 218만 8800원에, ‘샤오미 손세정기 2세대’를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직구 TV는 별도의 코너를 따로 마련했다. G9 정책에 따라 누구나 우수한 품질의 해외상품을 국내외 배송비나 파손 보험비, 추가 부가세 없이 구매 가능하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TV배송 전용 차량으로 TV전문 전담 기사님이 직접 고객의 집을 방문해 배송부터 설치까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현호 G9 해외직구팀 팀장은 “쇼핑 대표 시즌으로 자리잡은 11월을 맞아 G9도 소비자들에게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풍성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G9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만나볼 수 있는 무제한 할인 혜택과 무료 배송 서비스 등을 통해 보다 즐거운 직구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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