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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인사이드] 김진하 미래에셋운용 "금리인상기? FRN으로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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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기 맞춰 1년반 동안 FRN 적극 매입
"내년 美 금리 2.75~3.00% 도달하면 장기채로 전환할 계획"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우량KP채권펀드(USD)'가 변동금리부채권(FRN)을 최근 1년6개월간 집중 매수했다. 포트폴리오의 절반을 이 채권으로 채웠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채권 가격 하락을 이겨내기 위해서다. 

변동금리부채권(FRN)은 채권의 이자가 시장금리에 연동돼 매 이자지급 기간마다 변동된다.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수익도 커진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우량KP채권자(USD)'펀드와 '미래에셋우량KP채권자(UH)'펀드는 최근 6개월간 각각 5.10%, 5.3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김진하 미래에셋자산운용 Global Fixed Income 운용본부 상무는 8일 "지난해 중순이후 미국 금리인상에 맞춰 KP채권펀드내 FRN을 적극적으로 편입했다"며 "특히 미국 금리 한 단계 레벨업 직전이던 5~6월, FRN 편입을 적극적으로 늘려 오늘(8일) 기준 전체 포트폴리오 중 50%를 차지하고 있다. 1년반 전에는 포트내 FRN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FRN 비중 확대가 정책금리 인상에 면역작용을 했다"며 "이 부분이 미국의 최근 2차례 금리인상에도 불구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요인"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우량KP채권펀드는 FRN 비중 확대와 함께 포트폴리오의 듀레이션도 크게 축소했다.

김 상무는 "포트폴리오에 초단기물을 적극적으로 담으며 듀레이션을 줄였다"며 "그 결과 포트폴리오내 상당액이 금리인상 환경에서 보수적으로 잡혀 있는 자산"이라고 밝혔다. 

향후 운용 계획도 일부 공개했다.

그는 "미국내 중립금리에 따른 변곡점 논란이 생기면 초단기물에 몰려있는 투자자들이 듀레이션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 시기에 맞춰 변동금리부채권을 장기채로 바꿀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금리는 중립금리에 도달 전 먼저 움직일 것으로 판단해 선제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그는 미국 중립금리 수준을 2.75%에서 3.00% 사이로 보고있다. 하지만 시장에선 적정 중립금리 수준을 두고 한 차례 논란이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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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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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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