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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금강산 개방 추진”, 北 "南측 보수 정치인들 방북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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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서 남북 민족화해협력협의회 상봉대회 열려
김홍걸‧설훈‧이재정 등 남북 정치‧사회계 인사 500여명 참석
北측 인사들 “南 보수 정치인들, 방북해서 실정 보고 대화했으면”
민화협 “사회문화교류, 대북제재 포함 안 돼…금강산 개방 추진할 것”

[서울=뉴스핌] 하수영 수습기자 = 남북 민족화해협력협의회(민화협)이 최근 금강산에서 상봉행사를 갖고 사회 문화 교류‧협력을 위한 금강산 상시 개방을 주장했다.

민화협은 지난 1998년 9월 ‘민족화해’와 ‘통일준비’를 기치로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0여개의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출범했다.

5일 민화협에 따르면 회원 500여명은 지난 3~4일 금강산호텔과 외금강호텔 등에서 ‘남북민화협 상봉대회’를 열고 민간 수준의 사회문화교류 협력 증대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같은 남북 민간 단체의 교류는 2008년 고(故) 박왕자 씨 피살 사건 이후 10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금강산=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지난 8월 25일 오전 남측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외금강 호텔 모습. 2018.08.25

 

민화협은 “화창한 날씨 속에 1박 2일 동안 진행된 상봉대회에는 민화협 단체 회원들뿐 아니라 남북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며 “북측에서도 200여명의 참석자가 함께 했다”고 말했다.

민화협에 따르면 남측에서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해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김한정‧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의장,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김영대 민화협 회장과 양철식 부회장, 김명숙 녀성(여성)동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남측 인사들과 직접 만났다.

금강산에서 만난 남북 인사들은 그동안 침체됐던 남북 민간사회문화교류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대북관련 사업이 강화돼야 한다는 데 뜻이 모아졌다고 민화협은 전했다.

민화협은 “2019년 남북을 연결하는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을 하고 싶다는 남측 기업의 제안이 담긴 사업제안서를 북측에 전달했다”며 “이에 북측은 ‘남측의 다양한 교류협력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고 설명했다.

민화협은 이어 “북측 참석 인사들은 남측 보수 정치인들의 방북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남측 보수 정치인들이 북한에 직접 와서 실상을 보고 (협력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강산=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지난 8월 25일 오전 금강산관광특구에서 바라본 금강산 모습. 2018.08.25

이날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6.15 공동선언 정신을 이어간다는 차원에서 금강산 상봉행사가 앞으로도 꾸준히 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 의장은 “2000년 6.15 공동선언 정신이 2007년 10.4선언과 올해 4.27 판문점 선언, 평양공동선언으로 계승돼 남북 사회문화교류가 적극 추진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6.15 공동선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남북 민화협 사회문화교류 공동위원회’를 설치해 금강산 행사의 지속적 개최와 사회문화 교류의 확대를 협의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장은 이어 “현재로선 금강산 관광이 불가능하지만 사회문화교류를 위한 금강산 개방은 실질적으로 국제사회의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여성‧청년‧학술 행사를 위한 금강산 개방을 민화협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진상규명을 위한 남북 공동추진위원회’의 구성도 함께 제안했다.

김 의장은 “지난 7월 18일 남북 민화협은 ‘조선인 유골 송환 추진위원회’ 설치에 합의했는데 이를 더 발전시켜 나갈 기구가 필요하다”며 “2019년이 3.1운동 100주년인 만큼 ‘강제동원 피해자 진상규명을 위한 남북 공동추진위원회’를 통해 남북이 공동으로 강제동원 실체규명과 진상조사를 진행하자”고 말했다.

남북 민화협은 행사 마지막 날인 4일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민화협은 “공동결의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문화 교류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며 “‘조선인 유골 송환추진 위원회’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제반 조치들을 함께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북 민화협은 내달 향후 공동 위원회 설치 및 공동행사 진행을 위한 실무 접촉에도 합의했다.

민화협은 “12월 초‧중순 경 실무 접촉을 하고 ‘사회문화 교류 공동위원회’와 ‘강제동원 진상 규명을 위한 공동 추진위원회’ 그리고 2019년 공동 행사 진행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후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북한 관영매체도 민화협의 금강산 상봉행사 소식을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과 남의 대표들은 상봉모임을 갖고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을 통일의 이정표로 확고히 틀어쥐고 나갈 결의를 표명했다”며 “남북 대표는 회담에 이어 금강산 관광지구의 삼일포 일대를 돌아봤다”고 전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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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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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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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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