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미래·최신 머신러닝 기술' 주제로 발표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일본 소프트뱅크 산하의 반도체 설계자산 기업 ARM이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ARM 테크 심포지아 2018'을 개최한다.
ARM CI. [사진=ARM] |
올해 행사는 'ARM 기술로 혁신을 가속화하다'는 주제로, ARM의 모바일 디스플레이 설계자산을 비롯해 보안, 머신러닝 등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난단 나얌팔리 ARM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사장과 잼 데이비스 머신러닝 사업부장이 참석해 '안전하고 연결된 지능형 미래'와 '최신 머신러닝 기술'을 주제로 발표에도 나선다.
ARM은 삼성전자의 핵심 파트너사로 모바일 프로세서 설계에 필요한 설계자산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이다. 전 세계 모바일 프로세서의 90% 이상은 ARM의 설계자산을 바탕으로 생산된다.
fl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