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일본 10월 서비스 PMI 52.4…증가폭 6개월래 최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규사업·사업활동 지수 증가로 서비스업 경기 확장세 두드러져
지난 9월 자연재해로 인한 급락에 따른 기저효과 지적도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의 10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경기 확장폭이 최근 6개월새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장조사업체 마킷과 닛케이는 10월 일본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4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50.2)와 비교해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신규사업 지수가 5년 5개월래 최대 폭으로 증가한 데 더해, 사업활동 지수도 증가세를 기록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지난 9월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관련 수치가 급락했던 만큼 기저효과라는 지적도 있다. 

PMI는 제조업부문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밑돌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닛케이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추이 [사진= IHS마킷, 닛케이]

◆ 日 서비스업, 9월 자연재해 피해서 정상화돼

조사에 따르면 10월 일본 서비스업 업황은 개선됐다. 신규사업 증가는 지난 5년 5개월래 최대치를 기록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조사대상 기업들은 신규계약 획득이 늘었다고 답하면서, 지난 9월 홋카이도(北海道)지진과 태풍 제비의 피해에서 정상화된 점을 매출과 사업활동지수 증가의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서비스업 수주잔고는 소폭 감소했다. 고용 증가도 지난 4개월래 최소폭을 기록했다. 조사대상 기업들의 답변 중에는 일손 부족으로 고용이 곤란하다는 지적 외에도, 정년 퇴직자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해 전체 종업원 수가 감소했다는 답변도 있었다.  

가격지표 2개는 저마다 다른 경향을 보였다. 구매비용은 식품·연료와 인건비 가격 인상을 이유로 3개월래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서비스 단가는 지난 6월 이래 가장 적은 폭으로 증가하는데 그쳤다. 그 결과 비용이 서비스 단가를 크게 상회하면서 이익 마진에 압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 헤이에스 IHS 마킷 이코노미스트는 "사업활동과 신규사업이 증가하며 10월 서비스업 PMI가 확장세를 보였다"면서도 "조사대상 기업의 많은 수가 9월에 있던 자연재해의 영향을 관련 지수 상승의 이유로 꼽은 만큼, 일시적 현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 다음달 PMI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