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강타 "뮤지컬 첫 도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새로운 나를 찾은 시간"

기사입력 : 2018년10월29일 10:16

최종수정 : 2018년10월29일 10:17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레전드 한류스타’ 강타(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뮤지컬 데뷔작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새로운 나를 찾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남자 주인공 로버트 킨케이드 역을 맡은 강타는 28일 지난 8월11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2개월 여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강타는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번 작품에서 캐릭터의 애절한 감정을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표현함은 물론, 감미롭고 서정적인 넘버들을 특유의 감성 보컬로 선보여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마지막 공연을 마친 강타는 “뮤지컬 첫 도전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함께 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새로운 나를 찾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고 싶다“라고 밝혔다.

강타는 가수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MC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화려하게 데뷔한 만큼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