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주성 내 국립진주박물관 앞에서 '제8회 진주 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진주시 주최하고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진주가 책을 사랑한 날에~'라는 주제로 열린다.
2016년 제6회 진주 북페스티벌 행사 사진[사진=진주시청] 2018.10.23 |
주요 행사는 우리지역 작가인 박홍서 작가의 특별전 및 팬사인회를 비롯해 도서교환전, 북 콘서트, 매직 블룬 쇼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진주 시민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중 틈새시간에 ‘나도 멋진 공연가’참여와 ‘도전, 독서골든벨’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은 ▲이야기를 따라 걷는 진주성탐방 ▲솔방울 트리, 도토리 인형고리, 부채, 나무팽이, 미아방지 팔찌, 우드책갈피 만들기 ▲인형극 및 동화구연 관람 ▲각종 포토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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