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정철윤기자 = 경남 거창경찰서는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우수 아동안전지킴이 대상 감사장 전달 및 아동안전지킴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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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 박규남서장이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사진=거창경찰서〕2018.10.9 |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의 아동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 보조 인력으로는 재향경우회와 대한노인회 회원 등의 신청을 받아 신원조회·면접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 24명으로 아림초등학교를 포함한 거창읍 소재 5개 초등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
거창경찰서는 우수 아동안전지킴이 2명을 선발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24명 전원을 상대로 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대상 범죄 유형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박규남 서장은 “아동안전 확보라는 사명감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