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KBS2 TV '그녀들의 여유만만'의 조수빈, 김민정 아나운서가 대중교통으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연남동'을 소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2 캡쳐] |
연트럴파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연남동을 방문한 두 아나운서는 젊은 작가들이 만든 디자인 제품을 쇼핑하고, 심리테스트를 해주는 카페를 가는 등 즐거운 연남동 여행을 만끽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예정에 없었던 쇼핑 일정에서 긴 시간 끝에 두개의 아이템을 특템하며 기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사진=KBS2 캡쳐] |
하지만 심리테스트 카페에서의 심리 결과가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외국인 여행객 전용 가이드와 함께 떠난 연남동 여행의 한국인 손님 1호인 두 아나운서는 색다른 안목으로 연남동을 소개하는 가이드에게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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