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2018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 수상 소감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객관적인 지표인 빅데이터를 통해 수상하게 된 것은 진주시민 모두가 만들어낸 결실이다”고 말했다.
또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개최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입장료 무료화로 전환되는 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진주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세계 5대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ckh74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