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백다은이 장기 스폰서에 대해 폭로했다.
백다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고 있다. #내누군지아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다은이 스폰서에 대해 폭로했다.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
사진 속에는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말이 적혀 있어 충격을 더한다.
앞서 백다은 외에도 타히티 지수, 레이싱모델 출신 구지성 역시 스폰서 제안 문자를 공개한 적이 있어 다시금 스폰서 제안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백다은은 20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했으나 2012년 팀을 탈퇴하고 현재 배우와 댄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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