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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자가 누구냐면...” 개인정보 유출 법원 공무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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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정보 단체 대화방에 공개한 교회 신도도 구속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이재록 목사 성폭행 사건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유포한 혐의로 수사 중인 법원 공무원 A씨와 신도 B씨가 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와 B씨에 대해 이날 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A씨에 대해 “범행 동기, 범행 후 정황 등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B씨에 대해선 “범행동기와 수사에 응하는 태도 등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날 아침 박 부장판사 심리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면서 노랑색 봉투로 얼굴을 가린 채, 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정말 죄송하다. 사죄하겠다. 성실하게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로 이 목사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 피해자의 실명을 포함한 개인정보를 법원 내부전산망에서 확인해 B씨에게 전달한 혐의다. B씨는 A씨로부터 건네받은 개인정보를 교회 신도들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 대화방에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이정훈 부장검사)는 실명 공개로 피해자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달 30일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이재록 목사 성폭행 사건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유포한 혐의로 법원직원 A씨가 노랑색봉투로 얼굴을 가리고 구속심사에 출석했다. 2018.09.03 / hjw1014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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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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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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