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무학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기념해 ‘좋은데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념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을 통해서만 한정 판매되는 좋은데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념주는 세계사격선수권연맹 회장과 관계자, 해외 참여국 내빈들에게 VIP선물로도 사용된다.
무학이 출시한 좋은데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념주[제공=무학]2018.9.2. |
기념주는 640㎖ 용량으로 나왔으며, 10각 유리병에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엠블럼을 삽입하고 금박과 은박으로 좋은데이 로고를 살려 고급스럽게 포장됐다.
무학 관계자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세계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을 상시 개방해 창원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풍성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무학은 지난 2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류 및 생수분야 공식공급업체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