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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국민과 폭넓게 소통할 것"

기사입력 : 2018년08월30일 17:38

최종수정 : 2018년08월30일 17:38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 공사 홍보 및 소통에 나선다.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따르면 이날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 같은 목적의 '제3기 LX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3기 LX서포터즈 발대식 기념사진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이번 발대식에는 조만승 부사장이 참석해 LX서포터 20명에게 위촉장과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이후 발대식에서는 공사를 소개하고 LX홍보관 및 국토인터넷방송국 견학, LX 미래 10대 콘텐츠 관람, 서포터즈 워크숍을 비롯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LX서포터즈 활동은 이날부터 오는 2019년 6월 30일까지다. 서포터즈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공사 서비스와 업무전반에 대한 소식을 국민에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정기적으로 과제를 수행하며 일반인 눈높이에서 국토정보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라는 게 LX측 설명이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과 폭넓은 소통 기회를 만들겠다”며 “서포터즈가 공사 정책은 물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신속하고 현장감있게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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