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박용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5일 오후 2시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한들관에서 ‘2019학년도 고교입시 설명회·박람회’를 개최한다.
명품 교육도시, 교육 1번지를 꿈꾸는 달서구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정보와 학습전략을 제공하고 17일 발표된 정부의 2022학년도 대입정책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은 지난해 달서구에서 개최한고교입시 설명회 및 박람회 모습. 2018.08.21. |
입시 설명회·박람회에서는 고교 유형의 이해와 유형별 입시전략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고, 참여 학교별 입시정보제공 부스도 운영한다. 선착순 500여명이 입장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의 희망찬 비전을 세울 디딤돌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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