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로이터=뉴스핌] 한지웅 홍형곤 영상기자 = 금강산에서 20일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상봉에서 65년만에 만난 이산가족들이 기쁨에 찬 표정으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가족들은 테이블에 둘러 앉아 서로에게 음식을 담아주거나, 고령이 된 부모에게 먹여주며 65년 동안 가슴속에 묻어둬야 했던 가족의 정을 나눴다. 이번 이산가족상봉은 2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8월21일 01:08
최종수정 : 2018년08월21일 08:29
[금강산 로이터=뉴스핌] 한지웅 홍형곤 영상기자 = 금강산에서 20일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상봉에서 65년만에 만난 이산가족들이 기쁨에 찬 표정으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가족들은 테이블에 둘러 앉아 서로에게 음식을 담아주거나, 고령이 된 부모에게 먹여주며 65년 동안 가슴속에 묻어둬야 했던 가족의 정을 나눴다. 이번 이산가족상봉은 2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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