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文대통령 "평양 정상회담 때 남북 국회회담도 동반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에서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요청
민생 및 경제법안 신속한 법제화 최우선 "자영업자 대책 처리해달라"
여야정 상설협의체 요청 "국민들은 여야정 협치 간절히 바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대표 오찬에서 민생 및 경제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면서 오는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국회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16일 원내대표 오찬에서 "판문점 선언 이후 그 선언을 국회에서 비준 동의해야 한다는 논의들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음 달에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게 되는데 판문점 선언에 대해 국회에서 비준 동의를 해준다면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때 더 힘이 될 것"이라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방문 시기와 함께 방문단의 규모, 방문일정에 대해 북측과 협의를 해야 하는데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은 그때 국회에서도 함께 방북을 해서 남북 간 국회회담의 단초도 마련했으면 하는 욕심"이라며 "이를 위해서도 4.27 판문점 선언의 비준 동의를 평양 회담 이전에 해준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이 5당 원내대표 회담에서 가장 강조한 것은 민생 및 경제법안의 신속한 법제화였다.

문 대통령은 "합의대로 8월 임시국회에서는 정말로 어려운 자영업자들에 대해 충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포함한 민생경제법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해달라"며 "폭염을 재난에 포함시키는 재난안전법이나 전기요금 누진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도 필요한 것같다. 규제혁신에 대해서도 뜻을 좀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여야정상설협의체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은 여야정 간의 협치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며 "작년 9월 각 당 대표들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구두상으로 구체적인 합의까지 이뤄졌는데 실행이 되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오늘은 여야정상설국정협의체를 분명히 합의해서 분기에는 한번씩 개최를 한다든지 필요한 때는 추가로 여야 합의에 의해 국정협의를 한다든지 하는 구체적인 협치에 대해 합의를 해낼 수 있다면 국민들게 희망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면서도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하는 선거제도 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일찍 주장해왔다. 10대 국회 때는 중앙선관위가 권역별정당명부비례대표제 또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국회에 제시한 바 있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비례성과 대표성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대통령 개인적으로는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