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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주호민, 15일 부천국제만화축제서 만난다

기사입력 : 2018년08월11일 17:55

최종수정 : 2018년08월13일 08:18

홍보대사 기안84 "만화·웹툰 홍보할 수 있어 영광"
주호민, 영화 '신과 함께2' 상영회·토크쇼 참여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웹툰 작가 기안84가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함께한다.

기안84는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한국만화박물관 1층에서 사인회를 가진다. 이후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서 홍보대사로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눌 에정이다.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대사 기안84(왼쪽) [사진=부천국제만화축제]

기안84는 앞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본업이 만화가이기 때문에 만화나 웹툰 산업에 홍보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인 웹툰작가 주호민도 개막식 당일 방문해 '신과 함께2: 인과 연' 특별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가 끝난 후 기안84와 만나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는 주호민이 출연중인 SBS플러스 '축제로구나'에 공개된다.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만화의 가능성과 예술성, 융합성을 조명하며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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