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영화 '신과 함께2' 상영회·토크쇼 참여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웹툰 작가 기안84가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함께한다.
기안84는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한국만화박물관 1층에서 사인회를 가진다. 이후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서 홍보대사로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눌 에정이다.

기안84는 앞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본업이 만화가이기 때문에 만화나 웹툰 산업에 홍보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인 웹툰작가 주호민도 개막식 당일 방문해 '신과 함께2: 인과 연' 특별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가 끝난 후 기안84와 만나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는 주호민이 출연중인 SBS플러스 '축제로구나'에 공개된다.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만화의 가능성과 예술성, 융합성을 조명하며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