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2일 하나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9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2만4000원 대비 20% 낮은 수준이다.
하나투어는 국내 1위 여행사(점유율 24.74%, 2018년 1분기 기준)이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하나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당사의 추정치에 의하면, 동사의 부문별 영업이익은 본사 40억원, 국내자회사 -39억원(면세점 -46억원, 기타 7억원), 해외 자회사 47억원
▶ 면세점 적자 축소폭(QoQ)은 재고자산 관련 일부 대손충담금이 설정됨에 따라 당초 기대치 하회.하나투어재팬에 감익 요인이 발생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12.4만원 9.8만원으로 하향 조정
▶ 핵심 매크로 지표들이 아웃바운드 여행업에 부정적인 방향으로 형성
▶ 당분간 동사에 대해 보수적 관점의 투자판단 권고
하나투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967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857억7800만원 대비 5.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7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6억9600만원 대비 15.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8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72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1일 주가는 전일대비 0.90% 상승한 7만86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하나투어는 국내 1위 여행사(점유율 24.74%, 2018년 1분기 기준)이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하나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당사의 추정치에 의하면, 동사의 부문별 영업이익은 본사 40억원, 국내자회사 -39억원(면세점 -46억원, 기타 7억원), 해외 자회사 47억원
▶ 면세점 적자 축소폭(QoQ)은 재고자산 관련 일부 대손충담금이 설정됨에 따라 당초 기대치 하회.하나투어재팬에 감익 요인이 발생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12.4만원 9.8만원으로 하향 조정
▶ 핵심 매크로 지표들이 아웃바운드 여행업에 부정적인 방향으로 형성
▶ 당분간 동사에 대해 보수적 관점의 투자판단 권고
하나투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967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857억7800만원 대비 5.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7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6억9600만원 대비 15.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8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72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1일 주가는 전일대비 0.90% 상승한 7만8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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