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행하는 주거복지 업무에 대해 홍보대사 역할을 할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LH 청년 주거복지 홍보대사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 는 지난달 27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개시했다.
LH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
서포터즈는 15개팀 모집에 121팀이 신청해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주요 활동은 ▲정부의 청년 주거복지정보 온오프라인 홍보 ▲월별 마이홈 관련 홍보미션 수행이다.
방성민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서 좋은 경험이 되고 소중한 자산이 되길 희망한다"며 "활동기간중 젊은 감각과 아이디어를 발휘해 청년 주거복지 홍보에 힘써주고, 서포터즈 첫 기수로서 후배들이 잘 따라올 수 있도록 훌륭한 발자취를 남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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