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예비경선(컷오프)으로 최종 후보 가려내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25 전당대회'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등록을 20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7.18 kilroy023@newspim.com |
현재 당 대표 선거엔 재선 박범계·4선 김진표·4선 송영길·4선 최재성·초선 김두관 의원 등 5명이 출사표를 냈다.
7선 이해찬 의원 출마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고위원 선거엔 재선 박광온·재선 남인순·초선 박주민·초선 김해영·3선 유승희·초선 박정 의원 등 총6명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후보 등록 후 전국을 돌며 중앙위원과 당원들을 만나 유세전을 펼친다. 이후 오는 26일 예비경선(컷오프)을 통해 당 대표 후보는 3인까지, 최고위원 후보는 8명까지 압축되게 된다.
여론조사 반영 기준은 '대의원(45%)+권리당원(40%)+일반당원(5%)+국민 안심번호 여론조사(10%)=100%'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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