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클로즈업] 역할 찾는 이해찬, 당 대표 출마하나...친문 후보들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진표·송영길·최재성 등 '친문' 교통정리 없이 '출사표'
후보들, '7선 이해찬' 출마해도 예비경선서 승자 가릴 듯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7선 의원으로 '큰 어른'인 이해찬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 의원 측은 "시점은 중요하지 않다"며 "당 대표로서 어떤 사명을 가지고 역할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여지를 남겼다. 하지만 후보 등록 마감일(21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권 안팎에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DB]

당대표 선거 '5파전'..."단일화? 예비경선 간다"

민주당 내에선 당초 '친문(親文)' 후보 간 교통정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김진표·최재성 후보가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며 사실상 '예비경선'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19일 현재 박범계·김진표·송영길·김두관·최재성 의원 등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모든 후보가 출마 선언을 했다는 게 교통정리가 잘 안됐다는 소리 아니냐"며 "후보 등록 기간에 단일화나 일부 조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부 후보가 '컷오프(예비경선)' 단계에서 선택을 받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후보들 사이에서도 단일화에 대해 온도 차가 존재한다. 일부는 단일화를 고려해볼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전반적으로 예비경선에서 겨뤄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박범계 후보는 단일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지만 가능성은 열어뒀다.

그는 출마를 선언하며 "단일화는 대상이 되는 분들에게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그 외의 분들에겐 소외를 낳는다. 그건 분열의 정치"라고 지적하면서도 "저를 위한 단일화가 아니라 만약 필요하다면 여러 지표를 보고 단일화를 결단할 수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7.16 yooksa@newspim.com

20~21일 후보등록, 이해찬 출마 임박 

김진표 후보 또한 "대화의 여지는 남겨 놓는다"고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후보 간)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했다.

송영길 후보는 "아마 개별적으로 출마해서 '컷오프' 투표로 정리되면 그것으로 단일화가 될 것"이라며 경선 전 단일화는 없음을 시사했다.

최재성 후보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김진표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존경하는 선배지만 영광스러운 경쟁을 하겠다"며 "선배 정치인들의 탁월한 능력과 경험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걸맞는 일이고 혁신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선배 세대와의 영광스러운 경쟁도 필요하지 않냐"고 완주 의사를 내비쳤다.

이날 출마를 선언한 김두관 의원도 "단일화 이야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썩 바람직하지 않다"며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 

민주당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 예비경선(컷오프)은 26일 실시되며 당 대표 3인, 최고위원 후보 8인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