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송유미 기자 = 장마 뒤 찾아온 타는듯한 더위를 머드축제에서 날려보자.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13일, 개막 첫 날부터 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축제에서 만난 인도에서 왔다는 한 청년은 "너무 재밌다"며 "머드축제를 위해 친구들이 인도, 캐나다, 폴란드에서 왔다"고 말했다.
보령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22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에서 진행된다.
yoomi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