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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ATO 영부인들과 함께 한 룩셈부르크 총리 동성 남편

기사입력 : 2018년07월13일 10:04

최종수정 : 2018년07월13일 10:04

[워터루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라반트주 워터루 퀸 엘리자베스 뮤직 채플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지도자들의 영부인과 파트너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터키 퍼스트레이디 에미네 에르도안,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의 부인 잉그리드 슈레루드, 벨기에 총리 부인 아멜리 데르바우드렝힌,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프랑스 퍼스트레이디 브리짓 마크롱, 자비에르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의 파트너 고티에르 데스테네이,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의 부인 말고자타 투스크. 자비에르 룩셈부르크 총리와 동성 남편인 고티에르 데스테네이는 룩셈부르크가 동성 부부에 대한 권리를 인정하는 법을 제정한 뒤인 지난 2010년, 최초의 법적 동성 부부가 됐다. 자비에르 총리는 2011년에 룩셈부르크 시장에 당선돼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동성 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 내외는 종종 외교 행사에 함께하는데, 데스테네이는 다른 영부인과 파트너들 중 단연 눈에 띠는 인물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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