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마라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인턴기자 = 덴마크와 호주가 전반전을 1대1로 마감했다.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21일(한국시간) 열린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전반전서 양팀은 승부를 내지 못했다.
선제골은 전반 7분 덴마크(피파랭킹 12위) 공격수 크리스티안 에릭센(26)이 성공시켰다. 이어 38분에는 호주(피파랭킹 36위) 주장 마일 예디낙(33)이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크리스티안 에릭슨 선제골로 기뻐하는 덴마크 선수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덴마크 선수 니콜라 외르게센(27)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어 낸 예디낙.[사진=로이터 뉴스핌] |
득점 후 세리머리하는 예디낙.[사진=로이터 뉴스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