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가구 모집에 1만190명 몰려..최고 59.8대 1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물산이 분양한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 '래미안 목동아델리체'가 전타입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달성했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0명이 몰려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견본주택 모습 [사진=삼성물산] |
가장 많은 가구수를 모집한 전용 59㎡A는 82가구 모집에 3051명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3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가구를 모집한 전용 59㎡B는 59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59.8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정당계약은 내달 10~12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