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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새 원내대표 후보군 윤곽...김관영·김성식·이언주·이학재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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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비대위원장으로 자리 옮겨 원내대표 공석
이번주 선관위 구성 완료.. 25일 새 원내 수장 선출
정책통 김성식, 패기의 이언주 등 '돌풍' 예고

[서울=뉴스핌] 조현정 기자 = 바른미래당이 새 원내 수장을 선출한다. 김동철 전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원내 수장 자리가 비워져있어서다. 당 안팎에선 김관영·김성식·이언주·이학재 의원 등 '4파전' 구도를 점치고 있다.

미래당은 이번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후보 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오는 25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20일 현재 자천타천 4명의 의원이 유력 후보군에 거론된다. 김관영·김성식·이언주 의원 등 국민의당 출신 의원들과 바른정당에서 합류한 이학재 의원 등이다.

현재 미래당 내에선 "젊은 인물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다.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기대주가 필요하다는 요청이다. 이에 부합하기 위한 각 후보들의 전략 짜기가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김관영·김성식·이언주·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 각 의원 페이스북>

 

김관영·이언주 의원은 각각 국민의당 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다. 다른 당과의 원 구성 협상이나 소속의원 관리 경험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성식 의원의 경우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원내 협상과 정책 입안에 잔뼈가 굵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의원을 지지하는 미래당의 한 관계자는 "김 의원은 '전략통'으로 명성이 높은 만큼, '안철수 부재'로 흐트러진 당을 추스를 역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언주 의원은 지난해 8·27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한 바 있다. 당 일각에선 이 의원이 젊은 패기와 당찬 이미지로 6.13지방선거 참패의 상처를 씻고 보다 공격적인 원내 협상을 이끌 적임자라고 보고 있다. 이 의원이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 새 바람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다. 

김관영 의원은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개헌 협상을 주도했고, 이학재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당 선거기획단장을 맡았다. 

3선의 이학재 의원을 제외한 나마지 의원들은 모두 재선이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소속의원 30명 가운데 민주평화당과 정치 행보를 같이 하는 '비례 3인방' 박주현·이상돈·장정숙 의원과 합당 후 개별 행보를 하는 박선숙 의원을 빼면 26명이 선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기 원내대표는 김 위원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4개 교섭단체 구도 속에서 하반기 국회 원구성과 개헌 협상 등 산적한 과제를 안게 된다.

또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참패 뒤 바른미래당을 겨냥해 전개되는 정계 개편 공세 속에서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잡는 역할도 맡아야 한다. 당의 정체성 혼란을 어떻게 재정립할지도 과제다.

j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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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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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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