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지지통신=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900g의 몸무게로 태어나 생후 10일 만에 심장 수술을 받은 아기. 지난 2월 7일 태어난 스즈키 히마리(鈴木陽葵)는 '대동맥 축작증' 진단을 받고, 같은 달 17일 심장카테터 수술을 받았다. 몸무게 1kg 미만의 초저체중 영아의 심장카테터 수술 성공은 일본에서 첫 사례이다. 아기는 수술 후 경과가 좋아 현재 체중이 2.7kg까지 늘어났으며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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