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30%·던킨도너츠 50%·뮤지컬 시카고 최대 50% 할인 등
[뉴스핌 = 장유성 기자] KT 황창규 회장이 더블할인 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T(대표 황창규)는 6월 한달 동안 더블할인 멤버십을 통해 빕스 VIP 30% 할인과 일반 10% 할인, 던킨도너츠 50% 할인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먹거리와 함께 문화 행사 할인으로는 뮤지컬 ‘시카고’ 최대 50% 할인, 전시 ‘월레스&그로밋, 아드만 애니메이션’ 50%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 포인트만 차감된다.
또 내달 1일부터 2주간 스타벅스에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멤버십 VIP 가입자는 무료 아메리카노 1+1, 모든 가입자 대상으로 무료 사이즈업 1+1을 제공한다.
한편, KT는 멤버십 가입자가 원하는 날 제약 없이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다. 매달 가입자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이달의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을 운영 중이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KT는 이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중심으로 제약 없이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멤버십 제휴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