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한국지엠(GM) 쉐보레 브랜드가 ‘더 뉴 스파크’를 23일 출시했다.
스파크는 한국GM의 대표 모델로, 20대와 30대 여성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경차다. 이번에 내놓은 더 뉴 스파크는 지난 2015년 3월 출시한 2세대 스파크의 세 번째 부분변경 모델로, 크게 달라진 외관 디자인을 포인트로 잡았다.
더 뉴 스파크의 가격은(수동변속기 기준) ▲LS Basic 979만원 ▲LS 1057만원 ▲LT 1175만원 ▲프리미어 1290만원 ▲승용밴 Basic 972만원이다.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 및 시티 모드 기능이 기본으로 포함된 C-TECH 변속기 모델은 트림별로 180만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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