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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대만 배우 류이호가 23일 내한한다.
류이호는 이날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3일간 영화 ‘안녕, 나의 소녀’ 프로모션 스케줄을 소화한다.
그는 오후 5시30분 ‘두근두근 네이버 V라이브’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설렘 1초 전 무대인사’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오후 7시30분부터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심쿵 메가토크’에 참석한다.
24일에는 오전 11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방송인 김태진의 사회로 진행되는 기자회견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상영 및 스틸 토크를 통해 ‘안녕, 나의 소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류이호 내한 일정 [사진=오드(AUD]) |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직접 만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어 오후 5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안녕, 나의 소녀’ 마지막 무대인사를 가질 계획이다.
류이호의 신작 ‘안녕, 나의 소녀’는 눈 떠 보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시작된 험난한 썸 타기와 고백 도전을 그린 심쿵 청춘 로맨스로 메가박스에서 단독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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