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불확실성 효과적으로 대처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법률 부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
15일 HUG에 따르면 지난 14일 법률문제 해결과 법무역량 강화를 위해 '2018년 HUG 법률고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법률고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영역 확대 및 주택시장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법률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세션1에선 '주택분양신탁계약에 의해 취득한 부동산에 대한 취·등록세 부과기준'을 토론했다. 세션2에선 '후분양제 도입 이후 주택시장 변화 및 법률문제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HUG는 법률고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택시장 불확실성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으로기대했다.
HUG는 지난 14일 법률문제 해결과 법무역량 강화를 위해 '2018년 HUG 법률고문 세미나'를 개최했다.서정호 법무법인 다카이온 변호사, 최영삼 법무법인 에이스 변호사, 이진용 HUG 자산관리본부장, 정호길 법무법인 유일 변호사, 윤태삼 법무법인 춘추 변호사(왼쪽부터)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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