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이든샘어린이집 방문
공기정화 효과 뛰어난 식물 선물로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차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공기정화 효과가 좋은 산세베리아를 들고 어린이집을 찾았다.
김현수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 이든샘어린이집을 방문해 200여명의 어린이와 관계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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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정부세종청사 이든샘어린이집을 찾아 선물을 증정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
선물오는 미세먼지 제거 등 공기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산세베리아 계통의 식물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화분에 심고 키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연의 신비로움과 중요성을 경험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김현수 차관은 "직장 바로 옆에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어 다행"이라면서 "이번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급한 농정현안이 있겠지만,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생활을 하도록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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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정부세종청사 이든샘어린이집을 찾아 선물을 증정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