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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Q 영업이익 감소..."연구·마케팅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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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2570억·매출액 1조3091억·당기순익 1538억원
연구인력 증가·마케팅비 증가로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연구개발 비용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부진한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570억원, 매출액은 1조309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1.6% 감소, 매출액은 2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감소했다.

네이버측은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개발 비용과 마케팅 비용의 증가를 들었다. 인공지능(AI) 등 기술 개발 부문에서 1500명 이상의 인력를 확보했고,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한 콘텐츠 확보 및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라인(LINE) 메신저의 신규 사업 진출에 따른 영업 비용 증가 효과도 반영됐다.

매출액을 사업 부문별로 보면, ▲비즈니스플랫폼 부문이 5927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45%)을 차지했고 ▲광고 부문이 1331억원으로 10% ▲IT 플랫폼이 725억원으로 6% ▲콘텐츠 서비스가 296억원으로 2% ▲라인 및 기타 플랫폼이 4812억원으로 37%를 차지했다.

회사측은 비즈니스 플랫폼이 모바일 맞춤형 검색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과 쇼핑검색 광고 호조세의 지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IT플랫폼은 네이버페이의 성장세가 반영됐고, 광고 부문은 모바일 상품 개선과 평창 올림픽 이벤트 흥행 으로 매출이 늘었다. 콘텐츠 서비스 매출은 웹툰과 브이 라이브(V LIVE)의 성장이 견인했다.

네이버는 이같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기술 투자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엔 총 투자금액 4000억원 중 절반인 2000억원을 AI 기술에 투자했다. 앞서 지난 2월 열린 기술설명회 '네이버 커넥트'에선 올해 기술 투자액이 지난해 규모를 훨씬 초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성숙 대표는 "치열한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 확보를 비롯해, 미래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가 필수"라면서 "투자 및 연구개발(R&D) 규모를 올해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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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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