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현대건설은 오는 26일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2번지 옛 NC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43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622실이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조감도<자료=현대건설> |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 ▲49㎡ 154실 ▲54㎡A 154실 ▲54㎡B 77실 ▲59㎡A 116실 ▲59㎡B 115실 ▲84㎡ 6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역세권 입지다. 서울역,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길 건너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잠실역까지 편리하게 갈 수 있고 자동차로 평촌IC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오는 27일과 30일 이틀 간 인터넷(아파트투유, 국민은행)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4일이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1년 7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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