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첫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큐브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를 앞두고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2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I am’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명을 받아 화사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의 (여자)아이들의 얼굴이 화면 가득 클로즈업되어 담겨있다.
오는 5월 2일 데뷔를 앞둔 (여자)아이들은 전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 까지 총 6인조로 이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여자)아이들은 약 3년 만에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Mnet ‘프로듀스 101’과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전소연이 소속돼 멤버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지난 15일 공개된 댄스 버스킹 영상이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큐브의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 2일 데뷔를 확정 짓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