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앞둔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란 핵협정에 "플랜B(plan B)"란 없다며 미국 정부가 다른 좋은 대안이 없다면 협정을 유지해야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사진=뉴스핌 로이터] |
마크롱 대통령은 또 미국, 프랑스, 다른 동맹국들이 시리아 내전이 끝난 후 재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들이 시리아에서 너무 빨리 철수하면 이란이 나라의 운영권을 가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