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기태영 인스타그램>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유진 기태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7일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진이 현재 둘째 임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후 계획에 대해 “태교와 함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유진 씨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진 기태영은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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