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12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닥 5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기업 10개사에 감리를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셀루메드와 네이처셀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셀루메드는 미국 FDA의 골이식재 승인을, 네이처셀은 일본서 줄기세포 사용허가를 받았다고 각각 공시했다.
이에스브이는 전날 타법인 증권취득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밖에 ▲SCI평가정보와 ▲태양씨앤앨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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