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영진위 대국민 사과와 혁신 다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 위원장은 "지난 두 정부에서 당국의 지시를 받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차별과 배제를 실행했다"며 "밝혀진 과오를 바로잡고 통렬하게 반성하고 준엄하게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4월04일 17:04
최종수정 : 2018년04월04일 17:05
[뉴스핌=이형석 기자]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영진위 대국민 사과와 혁신 다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 위원장은 "지난 두 정부에서 당국의 지시를 받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차별과 배제를 실행했다"며 "밝혀진 과오를 바로잡고 통렬하게 반성하고 준엄하게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