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이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4일 뉴스핌에 “배용준, 박수진은 4월 중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둘째 성별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오전 스포츠서울은 배용준, 박수진이 4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둘째는 딸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27일 결혼, 2016년 10월 첫아들을 얻었다. 이후 10개월 만인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