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남북 관계가 해빙 무드에 돌입하면서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에 따른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특히 경원선 복원이 남북 공동 번영 의제로 포함된다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에코마이스터는 전일대비 24.49% 오른 610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 회사는 철도차량을 유지보수하는 철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다른 철도주인 대아티아이도 전일대비 19.4%오른 2985원에 거래중이다. 대아티아이는 철도신호제어 시스템 개발 및 공급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있다. 코스닥 상장사 리노스도 전일대비 12.2% 오른 3035원에 거래중이다. 리노스는 열차무선 통신분야의 IT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