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광연 기자] 네이버는 한성숙 대표에게 지난해 보수 20억6600만원을 지급했다고 2일 공시했다. 급여 5억원, 상여 15억2500만원이며 기타 근로소득은 4100만원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3월 퇴임한 김상헌 전 대표에게 52억87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급여 2억2500만원, 상여 19억9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이며 지급규정에 근거한 퇴직금 30억5700만원이다.
올해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GIO)의 보수는 급여 5억4000원, 상여 5억6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3700만원 등 총 12억380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