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오성첨단소재가 오버행 이슈 해소로 급등세다.
29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오성첨단소재는 전일대비 8%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러더퍼드4호조합은 보유하고 있던 오성첨단소재 주식 248만여주 전량이 장내 매도처분 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러더포드4호조합은 지난 1월 보유지분은 19.59%(4000만주)로 에스맥이 오성첨단소재 보유주식을 장외매도하면서 오성첨단소재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한편 오성첨단소재는 지난해 매출 443억원에 영업이익10억원을 올렸다. 이 회사는 자회사를 통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공동으로 의료용 마리화나 화학물질에 대한 연구개발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