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경하 기자]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다시 한번 최대 실적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웨이는 23일 오전 충남 공주시 본점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 대표는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올해 다시 한번 최대의 경영실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이중식 서울대 융합과학 기술대학원 교수, 이준호 L.E.K 컨설팅 대표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최인범 Mahindra Korea 대표, 유기석 현대회계법인 부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5167억7200만원, 영업이익 4727억4900만원, 당기순이익 3256억700만원 등의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사진=코웨이> |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