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아영 기자] 신일산업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 라면포트를 선보인다.
신일산업은 전기 무선 라면포트(모델명: SEP-C180BL)를 새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라면뿐 아니라 국이나 찌개, 찜 등 다영한 요리가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찜틀과 스테인리스 받침대도 함께 제공된다.
또, 물을 빠르게 끓여주는 급속가열 기능은 조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신일 '전기 무선 라면포트' <사진=신일산업> |
용량은 1.8리터로, 최대 라면 3봉지를 끓일 수 있다. 포트 내에는 눈금선이 기재돼 물 양 조절을 도와준다.
조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강화유리 뚜껑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안전 손잡이 등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제품은 파스텔블루 색상이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