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용석 기자] 최혜진이 9위, 장하나가 26위로 뛰어 올랐다.
롤렉스 여자골프가 3월13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골프랭킹에서 최혜진(19·롯데)은 평균 랭킹 포인트 4.88점을 기록 9위, 장하나(26·BC카드)는 평균 2.89점으로 전주보다 5계단 오른 세계랭킹 26위를 기록했다.
최혜진이 세계 여자 골프 랭킹 9위로 뛰어 올랐다. <사진= KLPGA> |
장하나는 지난 11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첫 우승을 올려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 대회에서 최혜진은 4위에 자리했다.
펑산산(중국)은 18주 연속 1위를 지켰고, 8위까지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렉시 톰슨(미국), 유소연, 박성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김인경, 아리아 쭈타누칸(태국), 전인지가 각각 2위부터 8위를 차지했다.
국내 복귀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장하나가 세계 랭킹 26위를 기록했다. <사진= KLPGA> |
이번에 발표된 세계 여자 골프 랭킹. <사진= LPGA> |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