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모바일 디스플레이용 투명지문인식 FOD(Fingerprint On Display) 전문기업인 트레이스가 자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레이스는 "FOD를 글로벌 최상위 8개 고객사에게 올해 중으로 정례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이사는 "2020년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시총 상위 5위권을 목표로 FOD를 통한 글로벌 팹리스 기업으로 키우겠다"면서 "관련 실적보상 프로그램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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